몸과 마음이 아파 끄적입니다
제가 항암후 근육통 때문에 잠 안오고
설사 때문에 어지럽고..
신발을 벗고 들어왔는데 신겨져 있고..
발 감각이 점점 사라져요
그래도 처자식 있는 집이 병원보다는 편해 집에 있어요
콧구멍 속까지 까져 피가 섞여 나오고..
점점 힘들어지지만 딱 한번은 좋은 기회 찾아와 이길 수 있을거라 믿어요~..
다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