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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한 원장]항암제 치료 힘드나요?
BY 이두한 원장님 2023-04-17 13: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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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암제 치료는 크게 화학 항암제 표적항암제, 면역항암제로 나뉩니다 화학 항암제는 일반적으로 분열하는 세포를 공격하여 세포를 죽입니다.  왜냐하면 암세포는 분열이 굉장히 활발히 하고 세포는 분열할때 가장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화학 항암제는 세포 분열을 많이 하는 정상세포에도 해를 끼칠 수있습니다. 예를 들면 골수, 모근, 소화관 상피세포 등은 정상적을 세포분열이 활발한 곳입니다. 화학항암제를 쓸 때 머리가 빠지고 빈혈이 오고 백혈구 수치가 저하되는 것은 그러한 이유입니다. 또 항암제는 밥맛이 없어지고 구토가 나며  피부 발진이나 손발톱에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항암제 부작용은 적절히 관리하고 고통을 적게 해서 가능하면 항암제를 중단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암치료에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항암치료중에는 충분한 영양공급이 필요한데 식욕이 없으면 충분한 식사를 할수 없으므로 적당한 조리와 식재료를 사용하여 어떻게든 입맛이 돌고 소화가 잘 되도록 음식을 준비해야 합니다

 표적항암제는 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항암제를 전달하는 방식인데 부작용이 화학 항암제는 보다는 적으나 이런 표적항제를 개발하는 게 쉽지 않아 많은 제품이 개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면역항암제는 우리 몸의 면역 반응을 이용해서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방법인데 최근에 각광을 받으면서 많은 면역 역항암제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면역항암제는 부작용이 적으면서 효과가 아주 좋은 항암제이긴 하나 암세포의 항원유무에따라 효과가 천차만별입니다. 또 가격이 많이 비싸고 개발하는데 어려워 아직 모든 암에 쓸 수 있는 면역항암제는 개발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 우리 몸에는 정상적으로 암세포를 죽이는 면역 기능이 있어서 몸의 정상적인 면역을 강하게 증강시켜 암의 증식을 억제하거나 사멸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여러가지 식품과 약재들이 있습니다.

 

이두한 대항병원 병원장 약력

- 198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1995년 서울대학교 의학박사 취득
- 1990년 대장항문전문 대항병원(舊 서울외과) 개원
- 2004년~현재 서울대학교 외과대학 일반외과 임상자문의
- 2005년~현재 성균관대학교 외래대학 외래 교수
- EBS 항문질환 ‘명의’ 2회 선정 (2008년, 2014년)
- 2018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전문병원 발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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