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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한 원장]대장암에 관하여
BY 이두한 원장님
2023-04-17 13:39:03
대장암은 일반적으로 대장 내시경을 통해서 진단됩니다. 대장암은 대장 내시경을 통해서 육안적으로 어느 정도 확인하고 진단할 수있습니다. 그러나 100% 확실하게 진단하기 위해서 대장내시경시에 조직검사를 해서 암세포가 보이면 대장암이 확진 되게 됩니다. 그러나 암은 원발 부위에서 세포가 떨어져 나가 몸의 다른 장기로 퍼질 수 있기때문에 치료가 어려운 병입니다. 그래서 다른 장기에 암이 퍼졌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CT나 MRI 초음파등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이런 검사를 통해서 암이 다른 곳에 퍼지지 않았으면 일단 수술을 하게 됩니다. 물론 CT나 MRI 초음파등에서 다른 장기에 암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서 암이 퍼지지 않았다고 100%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3mm이하의 작은 암세포 덩어리는 CT나에 MRI, 초음파 등으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발견되지않은 이런 작은 암세포들이 재발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일단 검사에서 전이된 것이 보이지 않으면 수술하게 되는데 대장암 수술은 암덩어리 뿐만 아니라 거기에 연결된 임파선까지 모두 제거해야 합니다.
이두한 대항병원 병원장 약력 - 198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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