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버지께서 5월 초 한 차례 고비를 넘기시고 다행히 스텐트 시술이 잘 되어 아직 정상 수치는 아니지만 빌리루빈수치가 2.4까지나 떨어지셨습니다! 덕분에 너무너무 감사한 하루를 보내고있으며 2차 항암 부터는 집으로 내려와서 맞으시는데 늘 일을 해오시던 분이라 그런지
몇일 뒤 3차 항암을 앞두고 있는 지금 매일 1~2번 산책 나가시는데도 점점 집에 계실때 지루해 하시는 것 같아요ㅠㅠ 그래서 오늘 베란다에서 키울 쌈채소랑 방울토마토 씨앗 사러가는데 혹시 다들 댁에 계실때 뭐하시면서 지내시나요?!ㅎㅎ
상추심고 다른 것들도 도전해보려구요 추천 부탁드립니다!!